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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작성자: 尹敏淑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연홍길
원래는 섬이 말처럼 생겼다 해서 마도(馬島)로 불렸다. 1895년(고종 32)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에 편입되면서 연홍도라 개칭되었다. 신천리와 신양리가 물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며 섬의 중앙에 홍리라는 마을이 있어 연홍도라 부른다고 한다.
섬의 형상이 넓은 바다에 떠 있는 연(鳶)과 같이 보여 연홍(鳶洪)이라 부르지만, 한자로는 알기 쉽게 연(連)자를 쓴다.. 금산면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하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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