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Deungnyang station, 得粮驛)은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있는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현재 무궁화호, 남도해양열차가 정차하며 역 앞은 득량면 소재지이나,
득량면 내의 다른 핵심 마을인 예당역 일대에 비하면 역세권 규모가 작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간이역 문화공간 프로젝트 실시역이 되어
역사 내 공간이 리모델링 되었고,
주민들이 나서서 역 앞에 1970년대를 바탕으로 한
추억의 거리를 조성해서 남도해양열차 정차역으로 선정되었다.










